본문 바로가기

사진(photo)

하인츠 구데리안 장군..

기갑부대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독일 장성이다.
전차야 1차대전 솜전투에서 참호전의 지루한 싸움의 종지부를 찍으면서 등장했지만, 이후에 제대로된 집중운용의 편재는 이 구데리안 장군이 가능케 했다하니...
히틀러에게도 직언을 일삼아 좌천됐지만 탁월한 능력이 너무 아까워 다시 기용되는 영광(?)까지 누려 대전후에도 여기저기서 군력 향상에 이바지 했다.

주변사람들이 콧수염을 보고 자꾸 히틀러라고 우겨 좀 난감하지만  그때마다 댓구를 해도 누군지 몰라 계속 히틀러로 오해받고 있다....

얼굴의 피부톤이나 질감표현 등 디테일이 일품이며 제복의 고증과 섬세함까지 갖춰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