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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맨 오브 워(RTS PC게임) 10여년전 커맨드컨커1은 나에게 놀라움을 경험하게 해준 게임이다. 선배네 pc에서 짬짬이 맛보던 그게임을 얼마전인가 다시인스톨해 게임을 해보았다. 그때 느낌은 아니였지만 상당히 집중력을 요했던 게임으로 기억된다. 그후 시리즈로 레드얼렛까지는 좋았는데 타이베리언선 으로 가면서 점점 이상한해지더니 이젠 4차원으로 빠진 애매모호한 설정이되어 흥미를 잃게 되었다. 두번째로 나에게 충격을 주었던 전략시뮬 스타크래프트! 다시말해 무었하랴.....방학때 집에왔다가 처음하게된 스타는 나에게 전율을 줄만큼 센세이션했으며 내 삶의 즐거움을 거의 PC안에서 찾을 정도로 빠져들었다. 자원을 긁어모아 내병력을 키우고 장비들을 만들어 외계생명체들과 싸우는 스펙타클한 시나리오에 흠뻑 빠져들었다. 학교생활의 절반을 스타에 메달렸다고.. 더보기
썬라이즈...하남시에서본 해돋이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군요....... 대학교때 스타크래프트에 빠져 종로바닥과 겜방을 전전했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게임을 하다가 문득 창 밖을 내다 보니 뜨거운 해가 떠오르고 있더군요. 간만에 보는 해돋이라 게임을 제쳐두고 카메라를 들고 창문으로 다가가 셔터를 연신 눌러봤습니다. '파크라이'라는 게임인데 1인칭 슈팅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시작은 휴가가는 기분으로 했다가 이젠 광적으로 메달리고 있답니다. 게임을 하다하다 못해 친구까지 끌어들여 그놈이 요즘은 게임에 더 미쳐있습니다. 그래도 옆에서 같이 구경하며 훈수를하면 내가 하는듯 신납니다. 겜하면서 새벽을 맞이하는 이런 드런기분은 다시 느끼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더보기
도전 펭귄멀리 던지기 하하하 증거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서 저보다 멀리 던져 보세요 ^^ 더보기
나도 한때는 게임광 이였다! 오늘은 컴퓨터게임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싶다. 버벅게시판에 `스타크래프트는 바둑 장기와같은 놀이문화가 될것이다'라는 글을 쓴지 얼마 안되어 맘이 돌변했기 때문이 아니다.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은 많이 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것엔 어두운 뒷면이 있듯이 나는 그걸 지적하고 싶다.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큰 부가가치를 낳는 황금알이 되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10대나 젊은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그들은 대중에게 스타라는 명성까지 듣고있으며, 지금도 컴퓨터에 앞에서 밤낮으로 게임을 하며 게이머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다. 수요가 이같이 늘어난 만큼 공급(제작)또한 늘어나고 있다. 제작에 있어서도 하루가 다르게 좀더 현란한 그래픽과 디테일한 세부묘사에 이르기까지 호기심과 감각을 최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