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군

폭풍의 씨앗_어느 무장친위대 병사의 2차대전 참전기 2차세계대전 참전기를 많이 보고 싶지만 인기가 없는지 번역을하는 사람이 거의없다. 기사예르가 쓴 잊혀진 병사라는 참전기를 만나고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모른다. 알자스지방의 프랑스계로 독일 국방군으로 참전한 병사의 수기였다.....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다름아닌 무장친위대 토텐코프사단의 병사이야기다. ㅎㅎㅎ 책읽기에 앞서 혹독한 전장에서 살아남아 돌아온 병사라면 기적아니면 군수계나 인사계등등 행정업무를 보면서 생존확률이 높은 병사려니 하며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펼쳤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그 생각은 모두 사라졌다. 1938년 어린나이에 자원입대해 수용소경비업무, 폴란드전선, 프랑스전선, 소련의 동부전선 그리고 베르린공방전까지 두루두루 거치지만 매번 지옥같은 사선에서 살아남았다. 훈련병때는 어리버리하던 신병.. 더보기
배고픈 독일군 더보기
스탈린 그라드 더보기
쿠르스크01 쿠르스크 돌출부를 자르기위한 치타델레작전이 시작되었다. 전선을 주시하는 독일군 포병장교 스케치만 해놓고 이제서야 완성했네...ㅜㅜ 더보기
스탈린그라드01 스탈린그라드를 좁혀 가는 독일군..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다. 그리다가 짱나서 중단한 그림.... 더보기
독일군 주력 소총 Kar_98k을 품다 중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이놈이 바다를 건너 저의 품에 안겼답니다. 처음 입양해올때 몸에 묻은 때가 있어 안데려오려고 했지만 자꾸 눈에 밟혀 그만 제가 델구 와버렸습니다 이놈을 들어보면 묵직한게 정말 든든합니다. 색은 나무무늬를 띈 수지로 그냥 보기에도 그럴듯한데 장식용으로도 그만이며 6mm비비탄을 토해내는 솜씨도 일품입니다. 홉업이 장착되어 사거리는 아주 뛰어납니다 아쉬운건 바디에 묻은 희끄므리한 그 무언가....ㅠㅠ 제작상의 결함이 있긴합니다. 이것이 바로 2%부족한 중국산 특징인듯합니다. 100%만족!! 더보기
독일군 장군복 오랫동안 수집해오던 물건을 세팅했더니 멋진 독일군 장군복장이 탄생했습니다. 영화 몰락에 나오는 독일국방군 최고 사령부 (OKW)의 보병대장인 한스크랩스 장군과 빌헬름 부르그도르프 장군같은 사람을 기본으로 해서 집에 있는 이것 저것을 붙여봤습니다. 그들의 계급은 대장이였지만 별을 많이 넣는게 부담스러워 그냥 하나만 달았습니다. 돌격장은 집에 하나 남아서 달아봤습니다 ^^ ps:단추가 실버인데...골드로 바꿔달아야만 장군복으로 완전히 거듭날것 같습니다. 영화 몰락에서 등장하는 빌헬름 부르그도르프 장군 크랩스와 도르프장군은 지하벙커에서 자살했다. 더보기
미드웨이1942를 읽고 2차세계대전 추축군은 대표적으로 독일군과 일본군이된다. 이탈리아도 있지만 정통으로 치지 않겠다. 이탈리아군은 이렇다할 전과나 실적없이 일만 벌이다가 배신하게 되니... 대전은 크게 유럽전선과 태평양전선으로 나뉠 수 있는데.. 유럽전선에서 독일군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6군을 잃으면서 패배하기 시작하고, 태평양전선의 일본은 미드웨이 해전에 대패하면서 연합함대의 제일 중요한 핵인 항공모함을 4대나 잃게 되면서 제기불능에 빠져 패망의 길을 걷게된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일본의 진주만 공습은 모르는이가 없지만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본다. 이책을 읽으면서 전쟁의 승패는 지휘관의 명석한 두뇌와 순간적 판단력 또한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수집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단 사실이다. 일본.. 더보기
영화 - 발키리 Valkyrie 2차대계대전이 저물어 갈때쯤 독일군 수뇌부에는 더 이상 이 미친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음성적으로 번저 가고 있었다. 더이상 보헤미얀 하사의 미친 살육과 독일의 패망을 막아야 했기에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그 작전명이 '발키리' 이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한쪽눈과 오른팔을 부상당해 몸이 불편한 상태로 나온다. 발키리가 개봉하기전에 봐두면 도움이 상당히 될 영화가 하나 있다. 2004년도에 나왔던 영화 '슈타우펜베르크' 다 이영화 역시 히틀러 암살음모를 다루었던 영화로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해놓고있다. 두 영화 모두 같은 시나리오를 가졌지만 사실과 고증에 근접해 극을 전개 시키는 방향은 사믓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많은.. 더보기
독일군의 영원한 소총 kar98k 중국에서 만들어내다 독일보병용 Kar98k가 토이스타의 수입으로 국내에 판매 되고있다. 일본의 마루신에서 만든 Kar98 이 있긴 하지만 수요가 적고 가격이 비싸 함부러 손댈 수가 없다 헌데 때마침 중국에서 정식으로 수입된 마우저총이 있다니 참으로 감격스럽기만 하다. 마루신 소총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그놈은 모델건으로 쓰인다는 말이 떠도는 이때에 중국에서 야심작을 내 놓다니..(중국은 안되는게 없네 ^^) MP40에 이어 독일군의 제식소총으로 대전동안 보병들의 필수품이였던 98k소총. 총사모 쇼핑몰에서 무단으로 이미지를 긁어 왔으며 실제총과 유사하다는 점을 이미지로 강조해 쇼핑몰의 정보가 돋보였다. 에어콕킹건 이여서 기타 부대비용과 활용면에서 부담은 없을듯 하다. 좀 아쉬운건 바디가 ABS수지라고 하던데..우드였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