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
회사에서 야근 중
콩기름
2009. 8. 29. 19:41
야근을 마치고 바라본 도심풍경
어차피 일찍 나가봐야 지하철 시간도 안맞고 창문아래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누군가 이새벽에 자동차를 타고 나타나 집으로 실어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금요일이라 더욱더 무거운 발걸음
어느세월에 집에 갈꼬.......
아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