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painting)
펜화_춘천 한마음교회
콩기름
2011. 9. 30. 17:14
1990년에 버려진 소 우리에 바닥과 장판을 깔고 시작한 교회 건물은 신도가 1300명을 넘어선 지금까지도 그 모습 그대로다.
조만간 교회 용지 한가운데로 도로가 생길 예정이어서 재건축이 불가피하지만 김성로 담임목사는 "우리는 허름하고 검소한 건물이 좋다. 슬래브 조립으로 간단하게 지을지 콘크리트만 부을지 생각 중" 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처음 교회를 봤을때 그 검소함에 깜짝 놀랐으며 그리면서도 재미있고 정감이 갔던 교회다. 기억에 오래남을 교회다..
조만간 교회 용지 한가운데로 도로가 생길 예정이어서 재건축이 불가피하지만 김성로 담임목사는 "우리는 허름하고 검소한 건물이 좋다. 슬래브 조립으로 간단하게 지을지 콘크리트만 부을지 생각 중" 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처음 교회를 봤을때 그 검소함에 깜짝 놀랐으며 그리면서도 재미있고 정감이 갔던 교회다. 기억에 오래남을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