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이 들불 처럼 번지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어떻게 모니터만 보고 쇼핑을 할수 있을지 궁금해 했고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고 보통사람들은 내다 봤다. 하지만 지금은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을 누를 만큼 위협적인 존재 가 되었다.
TV와 모니터로만 제품을 확인하고 주문하는 홈쇼핑족들은 나름대로 노하우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문제는 변칙 상술에있다. 모니터에서 보는 제품과 실제 받아 보는 물건이 너무 달라 고객들을 우울하게 하고 있다. 소비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제품을 다시 반품하고 새로운 물건을 받아보는데만 몇일이 더 소모되고, 배송비도 만만치 않다.
제품을 빨리 받아보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겐 치명적인 단점이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상인은 얇은 생각에서 벗어나 크고 멀리 내다 보는 서비스에 신경을 써야 할듯하다.
위 그림은 수정을 요구 해서 이래 저래 그렸는데 영 맘에 안든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