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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들

우리아기 열날때 대처법  오늘이 3일째다. 오늘 새벽엔 지민이 몸이 40도까지 오르내려 와이프와 내가 잔뜩 긴장했었다. 병원에서는 바이러스로 인해 목이 많이 부어있단다. 요즘 이런 증상으로 병원찾는 아이들이 급증했다하니 동병상련의 심정이랄까... 요즘 폭염으로 인한 잦은 냉방기구의 사용이 그 원인이였다.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도 계속 쐬면 공기가 건조해져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게된다. 몇일전 밤새 선풍기를 켜놓고 잠을 잤는데 그날 탈이난 것이다. 지민이는 물론이고 와이프와 내 목까지 칼칼해 목감기로 전이될뻔하다가 아이보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높아 가볍게 지나갔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침투한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발생하게되지만, 그 열이 나쁜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적절한 열은 상관없지만 고열은 낮춰줘야.. 더보기
찌민이 돌사진 더보기
껀지민이... 껀지민이와 엄마 엄마랑 밥먹는 껀지민이 .. 얼굴에 밥풀을 온 사방에 묻혀놓고 좋다고 히히덕 거린다.. 모자를 씌웠더니 머리카락 풀이죽어 좀 얌전해졌지만 여전히 머슴아 분위길 지울순 없다..^^ 요즘 이녀석이 밥을 많이 안먹어 좀 걱정이다.... 이유식이 끈끈한지 잘먹지 않아 밥으로 바꿔줬더니 재법 들이댄다.... 그러길 몇일 이젠 밥도 잘 먹지 않으려하니 엄마와 할머니 근심이 늘어만 간다... 얼마전엔 열이 39도까지 치솟아 무척 힘들었었는데...지금은 활짝웃고 기어다니니 웃음만 나온다... 녀석아...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렴..... 더보기
껀지민이 하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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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한국 vs 아르헨티나전 이날 만큼은 울강아지도 응원에 합세했는데...결과는 아쉽게 됐네요.. 더보기
엄마를위해... 울영이 회사에서 지민이 많이 보라고 오전에 찍어올렸다..^^ 더보기
지민이와 즐거운 나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