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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계급

영화에서 보는 독일군 계급과 훈장 이번 영화는 몰락이라는 영화 입니다 히틀러의 과욕으로 인해 동부전선과 서부전선에서 대패를 거듭하면서 패주하던 독일군은 최후의 베를린 공방전이 무너지면서 급기야 수도를 러시아군에게 넘겨 주게 됩니다. 이영화에서 보기드물게 독일군의 지도부가 자세히 그려져 재미난 구경꺼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하벙커에서 지휘하던 히틀러와 그의 참모지휘관들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자세히 그렸더군요 마지막에 히틀러의 광기에찬 언행들은 독선적이였던 2차대전 동안의 그의 지휘스타일을 단적으로 드러 냅니다. 아주 재미나게 봤고 고증이 잘되어 있어 자주 보곤 합니다 더보기
영화에서 만나는 독일군 계급 기사철십자장 가로 세로 5cm로 만들어진 기사철십자장중 가장 낮은급의 훈장입니다. 전쟁이 끝날때까지 약 6,500명에게 수여됐습니다.루프트바페(제3제국 공군) 기준으로 대전 초기에는 20기의 적기를 격추하면 수여받았지만 전쟁 중반부터는 100기 이상 격추해야 수상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백엽 기사철십자장 기사 철십자장의 리본 부분에 백엽(동백나무 잎사귀)가 붙은 훈장입니다.2차대전에서 수상자는 860명. 전쟁 초기에는 40기 격추자에게 수상됐고, 1943년 부터는 150기 이상 격추자에게 수여됐습니다. 백엽 검 기사철십자장 직역하면 검이 붙은 백엽 기사 철십자장. 리본에 있는 백엽아래 검이 붙어 있는 것이 식별포인트입니다.2차대전 종전까지 154명이 수상했습니다. 2차대전에 참전한 독일군의 연인원이 약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