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다녀오기_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숙소에서 가방을 꾸려 체크아웃 한후 구찌터널 탐방에 나섰다. 베낭은 리멤버호텔에 맡겨놓고 투어버스를 타고 구찌터널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여행자거리의 여러 호텔앞을 쏘다니며 타국여행자들을 모두 싣고 호치민 시내를 빠져나가는데만해도 시간이 어마하게 들었다. 무엇보다 그놈의 오토바이들때문에 차가 제대로 진행할 수 가 없을지경이였다. 한참을 달리더니 수공예품파는곳에 들러 자기네 물건도 팔겸 화장실도 들를겸 모든 여행자버스가 들렀다가는 코스다. 꾸지터널이있는곳에 도착. 티켓(8만동x5명=40만동)을 끊고 현지가이드의 영어 설명을 들으며 부비트랩, 벙커, 참호등등을 두루두루 들러보았다. 그러다 덥고 습하고 땀나는것 빼고는 특이하게 흥미끄는건 없었다. 일행들은 군대에서 봤던것들이라며 지루해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