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남시 덕풍동 가스폭발 현장 주말 아침 곤히 자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천둥소리에 잠깐 잠을깼다. 눈을 감고 귀만 열어놓은채 다급하게 계단을 뛰어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앰블런스 소리도 들리는것 같았다 하지만 내 주변에선 흔한 일이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계속 잠을 청했다. 항상 그러지만 큰 천둥소리가 들리고 그와동시에 1층에 주차된 센서가예민한 경보기가 울어대는것이 이동네 일상이였기때문이다 잘 자고 일어났더니 동네가 난리가 나 있었다. 오마이갓~~!! 카메라를 챙겨들고 부리나케 뛰쳐나가 셔텨를 눌렀다.........ㅠㅠ 아...후덜덜 우리집 옆 옆집 건물이였다 ㅠㅠ 내가 살아있다는게 새삼 느껴지는 현장이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