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90% "직장생활 무능력 느낀다" [동아일보 2005-08-10 15:11]----[동아닷컴] 직장인 10명에 9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무능력 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전문업체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과 무역전문 취업사이트 트레드인은 10일 직장인 86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2%가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진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무능력하다고 느낄 때는 ‘비중 있는 업무에 투입되지 못하고 허드렛일만 할 때’가 29.6%로 가장 높았다. 또 ‘업무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때’ 24.7%, ‘상사에게 업무를 제대로 못한다고 꾸지람을 들었을 때’ 13%, ‘동료들보다 월급이 적을 때’ 12.8% ‘뛰어난 업무능력을 가진 동료와 비교될 때’ 9.5% 등의 순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