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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태국에서 앙코르와트까지-03

둘째 날(06.11.02)---02

태국의 궁안이 너무 넓어서 쉽게 피로해졌다.
지금 생각 해보면 앙코르와트에 비하면 별로 넓지 않은 범위인데도 오히려 태국의 왕궁 관람은 쉽게 지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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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병인듯 한데 땃땃한 햇살아래 부동자세로 서있는 모습이 안쓰럽기 까지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서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닌가...ㅋㅋㅋ
넘 웃겨서  옆에서 사진 한컷 찍는데도 눈뜨지 않고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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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면 동화나라가 펼쳐 질것 만 같은 이 문은 빛깔과 디자인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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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하여간 한국사람들은 그러면 더 찍는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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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국왕이 실제 살고 있는 곳이라더군요...멀리서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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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이를 사서 불상에 붙이면서 소원을 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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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에 앙코르와트사원이 미니어처로 재현 되어있더군요..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어 보면 연신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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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석상안에 여의주 같은 동그란 돌맹이가 있는데 아무리 움직여도 빠져 나오질 않더군요
참 신기하죠...어떻게 넣은건지 사뭇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