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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ook)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데이비드 폰더씨. 그는 46세의 예쁜 딸과 와이프가 있는 평범한 중년 가장이다. 어느날 회사가 강제합병되면서 젊은시절 몸바처 일했던 직장을 잃게 되고,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근근히 어렵게 버텨보지만 용돈밖에 안되는 수입으로 세가족이 먹고 살기엔 힘이 부친다.

갑자기 닥친 상황에 아무런 대비책도 없었던 폰더씨 가족은 와이프마저 파출부로 일을하게되고, 설상가상으로 아이마저 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폰더씨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자기자신을 희생시켜 가족이 보험이라도 탈수 있게하려고 자동차를 몰아 자살을 시도하는데...

자동차가 전봇대와충돌하면서 폰더씨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여행을 하게된다.......미래에 필요한 지혜를 얻기위해

자...그럼 어려운 이시기에 삶을 슬기롭게 헤쳐가는 방법을 역사속의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와 사건을 통해 주는 교훈을 배워 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