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military)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비교

대충 훑어 보시면 알겠지만 재래전 기준으로 보면 남한이 북한에 비해 상당히 열세에 놓여 있다는것을 한눈에 알수 있다

장갑차나 헬기에서 약간 우위에 있지만 대부분 숫적 열세다.
그렇지만 현대전은 재래전과 달라 단순히 숫자만 가지고 전쟁의 승패를 가늠하기 힘들다

공격하는자가 방어하는자의 2배이상은 되어야 하고
전세가 우위에 있더라도 지휘관들의 능력여하에 따라 상당히 달라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비의 질적 우수성또한 굉장한 격차를 벌려 놓는다

도표의 상황에서 숫적열세는 질로 커버할수 있을것이지만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과의 단순한 싸움이 아닌점을 생각한다면 전쟁의 양상은 민주주의와
공산국가간의 치열한 전장이 된다는 의미다

우린 이라크전에서 현대전의 무서움을 엿볼수 있었다.
그치만 전쟁은 보병이 군화발로 들어가 깃발을 꼿아야 한다는 불변의법칙은 무시할수 없다
제공권과 막강한 화력으로 주요 거점과 시설 장비는 파괴할 수 있어도 점령은 보병들의
몫이다.

서독과 동독이 통일 되기전 군사력은 서독이 동독에 비해 휠신 강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도 아예 넘 볼수 없을 만큼의 큰 힘을 가지는건 어떨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픽/ burbuck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