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디아이 mbc에서 낯설지 않은 영화가 방송되고 있었다. 순간적인 예감에 공포영화란것을 직감하고 자세히 살피던중 눈에 귀신이 보인다던 그 디아이가 문득 떠올랐다.. 혼자 보기엔 너무 두려운 밤이여서 잠자는 집사람을 깨워 같이 보자고 했건만 무심하게 잠만 잘 잔다... 예전부터 한번 보고는 싶은데 무서워서 자꾸 피하기만 했던 영화였다 그러나 이번엔 용기를 내서 한참을 보다가 더 이상은 무서워 혼자 볼수 없어 허리수술로 집에 올라와 계신 장모님을 깨워 옆에 있으라고 해놓고 영화를 봤다 ^^ (내가 생각해도 너무 웃긴다 ㅋㅋㅋ) 우리의주인공 2살때부터 세상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던중 각막 기증자가 나타나 다행히도 이식수술을 받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듯 했다. 그러나 새로 이식된 눈에 죽은이와 저승사자를 자꾸만 목격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