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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writing)

부자되기 모임에 관해서.....

요즘 부자동아리나 클럽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예전에는 보기힘든 모습이였지만, 이젠 흔히 볼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 되었다.
그만큼 시대적 변화와 흐름, 현대인의 생각이 많이 바뀐 일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최근들어 먹고살만할때 나오는 행태인 주5일시대(주40시간)가 도래함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젠 먹고 사는데에서 여가나 휴식, 재충전, 재테크등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 써야 될지 모르는 많은 시민들의 반응을 언론에서 보도했다

그중에 재테크와 자기계발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것을 볼수 있다.
주5일로 인해 시간이 더 늘어난만큼 해야할일도 많아졌고, 바빠서 못가보던곳도 가게되고, 예전엔 눈에 들어오지 않던 물건도 다시 보게되고 하나쯤 사게되는 즉, 재정적인 지출도 많이 늘어났다.
솔직히 수도권에서 어디 놀러 함 나가려면 돈없이 놀만한 곳은 많지않다.
이런 나머지 사람들은 얻은 시간만큼이나 답답함을 호소하지 않을 수없다. 하지만 돈 나올구멍은 뻔하고 다른 무언가를 찾기엔 시간이라든지, 투자자본, 리스크 때문에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하지만 어수선한 과도기에는 항상 기회가 존재 하기 마련이다.
농업시대에서 산업시대로 넘어갈때 많은 사람들은 그런시대가 안올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먼저 움직인 5%의 사람들이 만든 공장 밑에 모두 들어가 일하면서 살게 되었고 , 또한 사업시대에서 정보화시대를 준비했던 5%는 지금 20세기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자리잡고 있다 이제 21세기가 들어섰다 과도기 시대인셈이다.

사람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 안주한다. 안주하기 이전에 주변을 둘러봐도 나보다 낳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더더욱 그자리가 편안하다.

뭐 대충 지금 하는거 열심히 하면서 부족하지않게 살면 되지뭐!
됐다~고마 뭐 천년 만년 살거라고....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이것은 자기합리화이다, 자기합리화를 풀면 자기스스로에게 거짓말 시키는것과 같다

세상에 부자되고 싶지않은사람 없고, 성공하고 싶지않은 사람없다
그러나 `내가 무슨..내가 지금도 이것밖에 못버는데 부자는 무슨 로또나 하나씩 사면서 이렇게 사는거지' 라고 스스로 자기를 과소 평가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지만 한번 뿐인 내 인생을 좀더 낳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정보를 찾아 쫓아 댕기는 이들이 그들이다.
지금 이대로면 아이들 교육시키고 좋은 집에서 먹고 살만 하지만 10년~20년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은 또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 움직인다.
그들이 바로 부자동아리를 만들고 이끌어 가는것이다.
가난한사람들은 주로 혼자서 살아간다. 그러나 부자들은 같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간다.

생각을 바꿔야한다. 부자동아리에서 배울수 있은건 돈을 버는 수단이나 방법은 없다. 단지 마인드를 배운다. 사장학을 배우고, 자영사업가의 마인드를 배운다.
왜냐하면 돈은 생각(정신)과 육체(습관)가 바뀐 후에야 나에 곁으로 오기 때문이다, 그런 돈이라야 비로소 나와 오랫동안 같이 머무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