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작은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아이가 쑥쑥 커가면서 그 시기에 맞는 육아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이가 있기전엔 그냥 냅두면 저절로 크는줄 알았는데 막상 키우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가는것이 없다. 결국 이런저런 책에서 지식을 얻어본다. 육아를 하면서 나에게 제일 먼저 요구하는건 내시간을 모두 달라는 것이였다. 저녁마다 하던 PC게임, 영화받고 보기, 늦잠자고 늦게일어나기, 밀리터리의모든것 구경하고 사들이기 등등 이젠 옛말이되어버렸다. 어느새 내 취미는 뒷전이돼고 하나둘 밖으로 밀려나고 지하로 내쳐지고 계단으로 쫓겨났다. 그래도 그럴수 있는건 그것들을 잠시 미룰 수 있을 만큼의 크나큰 기쁨이 나에게 찾아온것이다. 하늘에서 천사가......... 뉴스에서 흔히만나는 반인륜적인 패륜아를 보면 그에대한 의견들이 분분하다. 아이는 태어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