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제2차대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영의 알기쉬운 세계제2차대전사 를 읽고 내가 이책을 읽을때 주변에서 다가와 ....나에게 말했다. "너 전쟁 났으면 좋겠지?" "너 네오나찌 지?"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재미있는 반응이다. 어렸을때(초등학교~중학교) 장난감을 무진장 좋아했다. 그때부터 오락실 게임도 좋아하고, 장난감도 좋아하고, 티비에서 해주는 전쟁영화도 좋아했다. 용돈이 조금씩 생기면서 프라모델을 사다가 조립하기 시작했다.(부모님 주머니를 몰래 뒤져서 사기도 했다 :참 나쁜짓 많이 했네..) 지금은 밀리터리게임, 프라모델, 총, 군장, 영화, 그림 등 모든것에 발을 드려놓았다. 한가지만 해도 분야가 너무 넓은데 이리도 욕심이 많은 것일까..... 취미가 깊이를 더해 갈수록 점점 궁금한게 많아졌고, 모르는것도 많았다. 그래서 읽기시작한것이 대전사다 언제부터인가 꼭 읽고 싶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