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에서 앉아서 출근하기 다년간 지하철을 이용해 회사를 다니면서 몇가지 눈에 띄는 특징을감지했다. 지하철은 5호선 강동역에서~ 광화문역으로 정해야겠다. 나의 출근 코스이기 때문이다. 먼저 개찰구를 지나 플렛폼으로 들어설때 지하철이 들어오는 소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는 안된다. 잘 관찰해보면 내가 탑승하려는 방향이 차량의 진행방향이라면 전철의 브레이크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와서 멈춰서기 때문에 소리는 감소한다.(그래서 놓치기 쉬움 =주의 요망) 반대로 옆차선에서 도착하는 전철은 오만가지 소리를 내면서 도착하기 때문에 헤깔리기 쉽다.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전철에 탈때는 목적지 까지 가는 도중에 갈아타는 곳이 얼마나 있느냐가 관건이다. 대부분 그곳에서 소중하고 안락한 빈자리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천호역에서 처음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