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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movie)

영화 - 발키리 Valkyrie

2차대계대전이 저물어 갈때쯤 독일군 수뇌부에는  더 이상 이 미친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음성적으로 번저 가고 있었다.
더이상 보헤미얀 하사의 미친 살육과 독일의 패망을 막아야 했기에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그 작전명이 '발키리' 이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한쪽눈과 오른팔을  부상당해 몸이
불편한 상태로 나온다.

발키리가 개봉하기전에  봐두면 도움이 상당히 될 영화가 하나 있다. 
2004년도에 나왔던 영화 '슈타우펜베르크' 다
이영화 역시 히틀러 암살음모를 다루었던 영화로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해놓고있다.
두 영화 모두 같은 시나리오를 가졌지만 사실과 고증에 근접해 극을 전개 시키는 방향은 사믓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많은 역사가들도 얘기하지만  그때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이 설치한 폭탄이 불발되지않고 히틀러를 죽였다면
2차대전의 종말은 좀더 앞당겨졌을 것이고, 불필요한 수많은 희생을 막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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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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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타우펜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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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인물이였던 슈타우펜베르크 중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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