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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민이 돌사진 더보기
롬멜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롬멜은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독일장군이다. 별명과 같이 꾀가 많아 전장을 능수능란하게 누비고 다녀 얻어진것이지만, 그만큼 자기에게 철저하고 적과 아군에게 존경받았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오늘날 정경계의 화두는 단연 리더십이다. 한사람의 리더십으로 나라와 기업의 흥망이 결정지어지는 전문ceo 시스템은 이렇듯 전쟁을 치르는 장군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게한다. 특히 롬멜과 같이 프로이센 귀족출신이 아니면서 독일핵심 주류에 들어간 자수성가형은 모든이들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도 다양한 재능을 한꺼번에 가지긴 힘들지만 롬멜은 이를 충족게 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롬멜은 1차세계대전을 치르면서 하위장교로써 일반사병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것을 익히고 배웠다. 부대를 지휘할때는.. 더보기
껀지민이... 껀지민이와 엄마 엄마랑 밥먹는 껀지민이 .. 얼굴에 밥풀을 온 사방에 묻혀놓고 좋다고 히히덕 거린다.. 모자를 씌웠더니 머리카락 풀이죽어 좀 얌전해졌지만 여전히 머슴아 분위길 지울순 없다..^^ 요즘 이녀석이 밥을 많이 안먹어 좀 걱정이다.... 이유식이 끈끈한지 잘먹지 않아 밥으로 바꿔줬더니 재법 들이댄다.... 그러길 몇일 이젠 밥도 잘 먹지 않으려하니 엄마와 할머니 근심이 늘어만 간다... 얼마전엔 열이 39도까지 치솟아 무척 힘들었었는데...지금은 활짝웃고 기어다니니 웃음만 나온다... 녀석아...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렴..... 더보기
껀지민이 하루 더보기
북한 연평도 포격 그림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수 있습니다 23일 북으로 부터 대한민국 영토가 포격을 받았다.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라는 생각에 TV를 지켜 보면서 마음을 조렸다. 언론은 시시각각 다급한 전황을 속보로 쏟아냈다. 백여발의 탄이 교차한다는 보도에 확전이 되는건가....싶어 다소 불안한 마음까지 들었지만 지금까지 한반도 정세를 보면 지켜보는 눈이 많기에 확전보다는 확대된 국지전으로 갈 양상을 보이면서 불안에 떨던 마음이 순간 분노로 바뀌었다. 지금까지 해상에서의 교전은 빈번했지만 우리영토에대한 공격은 6.25가 지난 후 처음있는 일이기때문이며 이말은 의도적이며 사전에 계획된 공격이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북한은 남과 북이 이념과 이데올로기로 양분되어있을뿐이지 한 민족,한가족이나 다름없다. 이스라엘과 팔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