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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2007년 밀리터리컨벤션 스케치-01 2007년 밀리터리 컨벤션을 찾았다. 삼성동 섬유센터빌딩 2층 전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관심깊게 보아왔던 총기류, 군장류,피규어 등 밀리터리 관련 매니아들에게 호기심과 자극을 줄만 했다. 국내에 있는 리인엑터동호회와 밀리터리샵을 운영하는분들 그리고 애호가들 심지어 일본에서 건너와 부스를차리고 제품을 진열 판매하는 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좀 아쉬웠던점도 많았다. 장소가 더 넓었다면 좀더 많은 아이템과 업체들이 보다 많은 볼거리를 내 놓았을것 같고. 또한 관람객들과 어우러져 사진촬영이벤트나 기타 총기류를 이용한 이벤트나 슈팅체험같은 좀더 다양한 참여꺼리가 없었던 것이 좀 아쉽다. 앞으로 좀더 발전해 가는 컨벤션이 되길 .... 더보기
2차대전 독일군 m-40 헬멧 이놈은 대전후에 대량생산되었고 경찰이 사용하던 거랍니다. 모양이랑은 대전때와 똑같다는군녀 ㅋㅋㅋㅋ 이거 쓰고 운전하고 다닙니다. 옆에서 와이프가 그렇게 좋냐며 묻더군요.... 대답했죠.....응 좋아 ! ㅋㅋㅋ 앞에있는 P-38월터권총은 토이스타 껍니다. 최근에 업그레이드 돼서 나온건데 무광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겁니다 격발 메커니즘이 여러가지로 갖춰져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예전에 이거 샀던 기억이 되살아나 넘 뿌듯합니다 더보기
독일군이된 콩기름 드디어 30여년만에 독일군이 되었습니다........ 감계가 물렁 물렁~~ 더보기
이대영의 알기쉬운 세계제2차대전사 를 읽고 내가 이책을 읽을때 주변에서 다가와 ....나에게 말했다. "너 전쟁 났으면 좋겠지?" "너 네오나찌 지?"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재미있는 반응이다. 어렸을때(초등학교~중학교) 장난감을 무진장 좋아했다. 그때부터 오락실 게임도 좋아하고, 장난감도 좋아하고, 티비에서 해주는 전쟁영화도 좋아했다. 용돈이 조금씩 생기면서 프라모델을 사다가 조립하기 시작했다.(부모님 주머니를 몰래 뒤져서 사기도 했다 :참 나쁜짓 많이 했네..) 지금은 밀리터리게임, 프라모델, 총, 군장, 영화, 그림 등 모든것에 발을 드려놓았다. 한가지만 해도 분야가 너무 넓은데 이리도 욕심이 많은 것일까..... 취미가 깊이를 더해 갈수록 점점 궁금한게 많아졌고, 모르는것도 많았다. 그래서 읽기시작한것이 대전사다 언제부터인가 꼭 읽고 싶었는.. 더보기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비교 대충 훑어 보시면 알겠지만 재래전 기준으로 보면 남한이 북한에 비해 상당히 열세에 놓여 있다는것을 한눈에 알수 있다 장갑차나 헬기에서 약간 우위에 있지만 대부분 숫적 열세다. 그렇지만 현대전은 재래전과 달라 단순히 숫자만 가지고 전쟁의 승패를 가늠하기 힘들다 공격하는자가 방어하는자의 2배이상은 되어야 하고 전세가 우위에 있더라도 지휘관들의 능력여하에 따라 상당히 달라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비의 질적 우수성또한 굉장한 격차를 벌려 놓는다 도표의 상황에서 숫적열세는 질로 커버할수 있을것이지만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과의 단순한 싸움이 아닌점을 생각한다면 전쟁의 양상은 민주주의와 공산국가간의 치열한 전장이 된다는 의미다 우린 이라크전에서 현대전의 무서움을 엿볼수 있었다. 그치만 전쟁은 보병이 군화발로 들어가 깃발.. 더보기
한국형 MD 미사일 방어 체계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와 패트리엇 미사일, 지휘통제 체계 등으로 구성되는 ‘한국형 탄도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이 본격 추진된다. 하지만 경보위성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미국의 협조 없이는 완벽한 구현을 하기 어렵다는게 대부분의 시각이다. 2차대전만 해도 대규모 융단폭격만이 적지를 초토화 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 이였는데.. 이젠 지휘부에 앉아서 버튼하나로 모든것을 컨트롤 하는 단계에 까지 온 군사기술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진보를 더할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우수한 장비와 정보전은 미래전에 있어서 필수사항이며 과거의 전사를 뒤져봐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래픽/ 권기령 기자 beanoil@chosun.com 더보기
타미야 독일군 mg42 사수 산지가 오래 됐는데 오늘에서야 조립을 끝내고 색칠까지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힘들더군요 접착제 작업만 하고 화이트로 초벌칠 한겁니다... 에나멜로 덕지 덕지 칠을 했는데 맘만 급해서 서두르다 보니 떡칠이 돼어 버렸습니다 다음엔 좀더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보기
2차대전 당시 미군개인화기 대전당시 미군들이 운용한 총기들입니다. 우수한 총들이 많았죠... M1 개런드 소총 M-1 개런드는 스프링필드의 존 개런드 에게서 개발된 소총으로 그 이름을따 개런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초의 제식화된 반자동 소총이기도 하다. 따라서 개인의 화력이 볼트액션식(한번장전하고 쏘고 다시장전하고 쏘는) 인 Kar98k를 사용하는 독일보다 월등해 미국을 승리로 이끈 소총으로 불리운다. 모양도 멋지고 탄도 이쁜 M-1은 미국의 수많은 콜렉터들의 수집 대상이기도 했다. 클립으로 이루어 지는 급탄방식을 가졌으며 클립의 8발을 모두 사용하면 클립이 튕겨져 나오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도중 빼내는 것이 어렵고 위험해 잘못하다 손가락이 잘려나간 사례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병사들은 남은 잔탄을 모두 사용해야한다. 또한 새.. 더보기
2차대전 독일군 개인화기 독일군들이 휴대하던 보병용 화기들입니다. 잘 아시는 것들입니다. 이놈은 루거권총입니다. 장교들이 허리에 차고 댕기죠.... 1898년 오스트리아의 G.루거에 의해서 발명되었고, 독일 육군의 제식권총이었죠. Walther P38 발터권총 입니다. 발터권총은 1938년 독일군의 제식권총으로 채택된 발터-P38 모델을 말합니다. (혹은 발터HP라고도 부릅니다) 너무 비싸고 야전에서 고장이 심한 루거권총을 대체하기 위해서 대량생산에 적합한 부품으로 구성해 만들어진 권총이 발터입니다. 신뢰성이나 명중률등 2차대전 당시의 권총중에선 상당히 앞선 권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좋아했던 총입니다. 이놈은 MP-40 일명 슈마이저라 불리는 기관단총 입니다 MP40은 치명적인 오발사고를 잘 일으키는 경향이 있던 MP3.. 더보기
한국군 휘장 모임임다.... 누구네 사단인가 맞춰보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