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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writing)

직장인 90% "직장생활 무능력 느낀다" [동아일보 2005-08-10 15:11]----[동아닷컴] 직장인 10명에 9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무능력 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전문업체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과 무역전문 취업사이트 트레드인은 10일 직장인 86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2%가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진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무능력하다고 느낄 때는 ‘비중 있는 업무에 투입되지 못하고 허드렛일만 할 때’가 29.6%로 가장 높았다. 또 ‘업무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때’ 24.7%, ‘상사에게 업무를 제대로 못한다고 꾸지람을 들었을 때’ 13%, ‘동료들보다 월급이 적을 때’ 12.8% ‘뛰어난 업무능력을 가진 동료와 비교될 때’ 9.5% 등의 순으.. 더보기
나도 한때는 게임광 이였다! 오늘은 컴퓨터게임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싶다. 버벅게시판에 `스타크래프트는 바둑 장기와같은 놀이문화가 될것이다'라는 글을 쓴지 얼마 안되어 맘이 돌변했기 때문이 아니다.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은 많이 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것엔 어두운 뒷면이 있듯이 나는 그걸 지적하고 싶다.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큰 부가가치를 낳는 황금알이 되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10대나 젊은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그들은 대중에게 스타라는 명성까지 듣고있으며, 지금도 컴퓨터에 앞에서 밤낮으로 게임을 하며 게이머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다. 수요가 이같이 늘어난 만큼 공급(제작)또한 늘어나고 있다. 제작에 있어서도 하루가 다르게 좀더 현란한 그래픽과 디테일한 세부묘사에 이르기까지 호기심과 감각을 최대한.. 더보기
부자되기 모임에 관해서..... 요즘 부자동아리나 클럽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예전에는 보기힘든 모습이였지만, 이젠 흔히 볼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 되었다. 그만큼 시대적 변화와 흐름, 현대인의 생각이 많이 바뀐 일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최근들어 먹고살만할때 나오는 행태인 주5일시대(주40시간)가 도래함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젠 먹고 사는데에서 여가나 휴식, 재충전, 재테크등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 써야 될지 모르는 많은 시민들의 반응을 언론에서 보도했다 그중에 재테크와 자기계발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것을 볼수 있다. 주5일로 인해 시간이 더 늘어난만큼 해야할일도 많아졌고, 바빠서 못가보던곳도 가게되고, 예전엔 눈에 들어오지 않던 물건도 다시 보게되고 하나쯤 사게되는 즉, 재정적인 지출도 많이 늘어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