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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

웃는모습이 너무 예쁜 지효 송지효는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있다. 영화 여우 계단(여고괴담3), 썸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이전에는 화보로 많은 활동을 했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본것이 아마 화보를 통해서 였던 기억이난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나이에 비해 성숙함과 소녀같은 이미지를 묘하게 풍기는 연기자다. 얼마전에 궁에 출했다고 하던데 사실 드라마를 잘 안봐서 얘기로만 들었다. 앞으로 공포영화를 촬영한다니 기대를 해본다. 더보기
풍란(난) 키우기 아산의 세계꽃 축제때가서 선물로 받아온 풍란인데 잘 자라더군요 두놈을 가져다가 숯을 사서 앉혀 놨는데 물을 자주 주지않으면 시들시들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주고 저녁에 와서 물주고 이젠 아주 일상생활에서 빼놓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놈은 꽃피우기가 굉장히 힘이 든다고 합니다. 아주 조건이 잘 맞아야한 꽃을 피우는데 한번 피면 그향이 강하여 방안 가득 풍기는데 그렇게 뿌듯할수 없다네요... 제 목표가 요놈들 꽃 피게 하는겁니다...언제 될진 모르지만요 ^^ 이놈은 회사에서 받아온놈인데 물잘주고 관리만 잘하면 1년에도 몇번씩 꽃을 피우는 양난입니다 첨엔 어머니 선물로 주려고 가져 왔는데 어머니도 난이 많다면서 저보고 길러 보라고 하셔서 키우고 있죠 꽃피는 보람이 쏠쏠 합니다 ㅋㅋ 더보기
태극기 휘날리던날... 그날이 언제였더라.....아마 8.15광복절이 있기 몇일전 이였지요 밥묵고 시청앞을 배회하는데 촬영나온 승우채 선배를 만나 기념 촬영을 했뜨랬지요.... 비도오고...... 그란디 명박이형님이 태극기를 쫙 깔아놨네요... 나름대로 특이하군요...^^ 더보기
부안 이순신 촬영 세트장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가면 좋은 곳이 많다. 요즘 한창 열연중인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가 이곳에 있는데 세트장이 씬별로 여러군데 있는 바람에 모두 가보지 못했다. 전통가옥세트장은 어디나 그렇듯이 겉만 뻔지르하고 속은 자재들로 들어차 있다. 그래도 입지가 좋아서 그런지 경치가 끝내준다..^^ 새만금 갯벌과 방조제 적벽강, 일설로는 중국 양자강 상류에 있는 천의절경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적벽,적벽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세트...망루 격포해수욕장 캠핑장에서 더보기
외암리민속마을의 건재고택 아산에 외암리 민속마을을 가면 예전의 가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당시의 삶을 바로 옆에서 엿볼 수 있는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안동의 하회마을 , 용인의 민속촌과 또 다른 맛을 내고 있는 이곳은 일반 평민부터 양반사회까지 일목요연하게 구성되어 있다. 건재고택의 정원이 워낙 유명하여 들러 보려 했지만 굳게 닫힌 자물쇠 때문에 문틈으로 그 아름다움을 훔쳐만 보고 돌아와야 했다. 더보기
세계 꽃 식물원 아산에 가면 세계꽃식물원이 있다. 엄청나게 큰 비닐하우스를 만나는데, 국산 토종꽃은 물론 외래산 꽃들까지 많이 만날 수 있다. 입장료가있다..좀 비싸다..그래서 미안했던지 얼음주머니를 선물로 준다. 작은화분까지...... 개인적으로 식물에 무쟈게 관심 많아서 갔는데 좀..그랬다... (지나다가 들러 보는건 좋은데 일부러 찾아가긴 좀 곤난하~지요..^^) 하여간 농장이 엄청 넓어요 더보기
도전 펭귄멀리 던지기 하하하 증거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서 저보다 멀리 던져 보세요 ^^ 더보기
계곡에 가서 만난 으름덩굴 주말에 얼마나 덥던지 무조건 뛰쳐 나갔습니다. 다행이 하남시는 지리적으로 한강의 상수원과 가까이 있어 조금만 나가면 맑은 물과 계곡을 만날수 있지요. 그렇지만 휴가철이라 그런지 도심지 인구가 팔당대교를 건너려고 피난가듯이 빼곡히 밀려 있더군요. 갑자기 기분이 언짢아지는게 돌아가고 싶었지만 돌아가 봐야 푹푹 찌는 집뿐인지라 퇴촌으로해서 번천쪽으로 핸들을 돌렸죠... 다행이도 그쪽은 한산했습니다. 조금 달리다가 검단산 자락으로 대충 차를 드리밀었더니 어디서 왔는지 곳곳에 피서 인파가 숨어 있더군요...에라 모르겠다 아무데나 주차 시켜놓고 차갑고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캬~~~~ 이 또한 무엇이 부러우랴...ㅋㅋㅋ 넘 넘 좋았습니다..... 주변 식물에 관심을 좀 돌리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유실수가 있어서.. 더보기
북창동 생태찌게 속초집.. 회사직원 수요모임에서 2부행사(1부는 식당 들어오기전)를 소개 하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2층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자리를 꽉꽉 채운 다른 손님 들땜에 발디딜틈조차 없어서 입구에 쪼그리고 앉았죠. 서장의 저 놀라는 표정!! 식당 내 분위기를 표정으로 말해 주고 있군요 기본이 나왔습니다. 모두 채식이지만 배고픈 나머지 줏어 먹었죠 잡어회(새꼬시)가 나오기전 항상 먼저 도착하는 참이슬군. 드뎌 회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찌게.....시간의 순서대로 연결해 봤습니다..점점 처참한 모습으로 변하더군요.. 사진 협찬:버벅닷컴. 촬영:기름군 더보기
직장인 오후 풍경 회사 근처에 휴대폰 수리 맡기러 갔다가. 여기 저기 셔터를 눌러 보았죠.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는지 먼지를 씻어낸 서울 하늘에 따가운 자외선이 쫙쫙~ 내리 쬐는 군요. 성공회 한판 찍고 식사전에 서장이 찍었군요 둘다 어찌나 배가 고프고 기운이 없던지 한그릇 뚝딱 비웠군요 회사 복귀하다가 마주친 칠선배 어디 누군가 바이어와열심히 통화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