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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와서-03 더보기
에버랜드를 다녀와서-02 더보기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와서-01 편집기자협회에서 주최한 행사가 에버랜드에서 열렸다 자유이용권을 공짜로 준다기에 생애 두번째로 밟은 에버랜드는 꿈의동산이 아닌 인간장터라고나 할까. 겨울내내 움추렸던 기운을 봄을 맞아 이곳에서 맘껏 즐기려는듯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는 사람들. 놀이시설 한번 타자면 최소한 1시간이상씩을 기다려야만 겨우 탈수 있다. 에버랜드가 이제 싫다...ㅜ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오겠지 ...ㅋㅋㅋ 더보기
안동댐 근처에 갔다가 들른곳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안동엘 내려갔었다. 직접뵙고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빨리 회복하셔서 우린 뜻하지 않은 시간을 얻었다 기왕 온거 병원에만 있지말고 바깥공기도 쐴겸 해서 안동댐 근처로 이동했다 어쩌면 할아버지께서 생활에 찌들어사는 우리들을 외출시키려고 일부러 불러내리신듯도 하다 안동에서 살았으면서도 안동댐근처까지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였다. 드라마 촬영지 . 멀리서 바라보고 발길을 돌렸다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 입구이다. 성곽이 마을앞에 들어서 있는데 보는것이 전부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초가집과 한옥들이 나타난다. 자동차로 올수 있는걸 모르고 걸어 왔다가 지쳐버린 우리는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나왔다. 어느덧 해가 늬엇늬엇 지고 있었다. 다음날 집에 오는길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경.. 더보기
선유도에서 겨울의 끝을잡고 즐거운 토요일.... 금요일 밤에 치룬 혈전으로 고단해진 몸을 잠으로 때우자니 시간이 아깝기도 해서 주변에 계신 선배들과 언더그라운드 휴먼을 이끌고 여의도 근처에 있는 선유도에 방문했다 선유도는 익히 잘 알고 있던 터라 이번기회에 직접 방문한는것이 사뭇 기대 되었다. 토요일 오후라 역시 모든 간선도로들은 기어나온 차들로 꽉꽉 들어찼고 선유도로 가는 길은 마냥 더디기만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차안에서 수다 떨면서 가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것만은 아니였다. 한강변 주차장엔 강풍이 매섭게 불어 체감온도를 떨어 트렸지만 섬에 간다는 열정은 식힐수 없었다. 식후경을 위해 스낵카에 올라 라면을 따시게 먹고 선유도로 출발! 막상 도착한 선유도는 너무 고요했고 의외로 바람이 잠잠했다. 밤이라 주변이 시커멓기만.. 더보기
청계천 광장의 루미나리에(루체비스타) 축제 올해도 여전히 루체비스타 (?) (이름은 왜 맨날 바꾸는거야 언어만 다르지 뜻은 똑같은데 ...하여간)축제가 오픈을 했다 약간씩 위치이동도 하고 모양도 바뀌지만 회사근처에서 매일 지켜 보는 나는 특이한 점을 발견할수 없었다 그래도 삭막하고 추운겨울에 주는 빛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쫓아 많은 이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사진찍으려고 갔다가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릴정도로 인파가 분비는데 조명도 그렇지만 사람구경하러 온다 생각 하면 되겠다. 도심속에서만 향유할수 있는 야경의 황홀함을 맘껏 즐기시라... 더보기
눈이 펑펑쏟아집니다 어젯밤에 눈이 엄청나게 내리더군요 새벽1시가 넘었지만 눈이 반가워 뛰쳐나온 개와 사람들이 추위도 잊은채 즐거워 하더군요 집앞에서... 언더그라운드 휴먼 울동네 핵교 운동장 발로 눈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결국 두동강 났음 더보기
나의 두번째 애마 기아차 모닝 오랫동안 타고 다니던 엑센트가 드디어 멈춰 섰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나의 든든한 벗이였는데 .... 얼마전부터 새차 산다는 얘기를 들었는지 삐졌는지 이놈이 멈춰 서 버렸다 수리비도 많이 나오고 20만km에 육박해서... 안전을 생각해 바꿨다 프라이드도 사고 싶고, 소나타도 사고 싶었는데, 고심고심 하던중에 아직은 조금 젊고 아이가 없으니 작은차를 구입했다. 총평: 맘에 든것 : 연비가 좋다 (요즘은 주유시 3만원만 넣어도 가득찬다)--기름통이 작아서 그렇긴 하지만..ㅋ --> 점점 타다보니 연비가 만만치 않음 ㅠㅠ 주차가 편하다--아무래도 차가 작으니 아무데나 꼭 끼워 넣으면 안성맞춤 시내주행---과속을 낼수 없어서 좋고, 주차하기 좋아서 좋고 각종 편의장치---이거 아주아주 맘에 든다 수납공간도 .. 더보기
거북이 키워 봅니다 불나방파 행동대장 정씨아저씨가 한강둔치에서 붉은귀거북을 잡아왔습니다. 다라에(??) 놓고 키우다가 우리가 얻었죠. 마땅히 키울곳이 없어 제대로 갖춰주자는 생각에 동대문 수족관골목으로 나가 이것저것 챙겨 와서 세팅했습니다. 근데 이놈이 외래종인데 우리나라 들에 뿌려지면서 생태계파괴의 주범이 되었답니다 이젠 이놈을 수족관에서 팔면 불법이라나요.... 생명력도 끈질기고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잘 먹는답니다 흑사를 사다가 깔았습니다. 백사 보다 거북이들이 좋아 한다는군요 여과기는 바닥에 까는 저면 여과기로 썼고 공기발생기는 소리가 나서 화장실에 집어 넣었습니다 돌맹이는 필수!! 이놈들도 등을 말릴곳이 있어야 한답니다. 저렇게 돌맹이는 놓으면 올라가서 잠도 자고 일광욕도 하지요 먹기도 잘먹고 똥도 얼마나 푸짐하게 싸.. 더보기
컴퓨터 샀어요 ^^ 인텔 펜티엄D 프레슬러 930 정품 참으로 오랜만에 컴퓨터를 새로 샀습니다. 알바도 할겸 새로 샀는데 제일큰 목적은 게임 때문이였답니다 ㅋㅋㅋ 조립해서 전원키 누를때의 그맛은 아주 짜릿 합니다 가져오자 마자 방에 늘여 놓고 한방! 찰칵! 포장을 뜯었습니다.ㅋㅋㅋ 아~~ 신나라.... 메인보드 (ASUS P5LD2 아이보라 ) 시피유(인텔 펜티엄D 프레슬러 930 정품)랑 메모리(삼성 DDR2 1G PC2-3200 x2)는 이미 메인보드에 안착... 비디오카드(ASUS 지포스 7600GT EN7600GT 256MB ) 하드디스크(삼성 SATA2 300G (7200/8M) T133 정품) 와 LG DVD RW롬 그리고 삼성 플로피 파워(마이크로닉스 Power Watcher 430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