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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어느 독일병사의 2차대전 회고록 '잊혀진 병사' 최근에 흥미로운 책이 하나 번역되었다. 2차대전에 참전했던 어느 독일군 병사의 회고록이다. 독일군으로 전선에서 싸웠지만 아버지는 프랑스인 어머니는 독일인의 신분을 가진 17살의 어린 병사였다. 책을 처음 손에 넣었을때 영어사전만큼 두꺼워 왠만한 정성으로는 감히 시작도 못할것 같은데, 몇 페이지 넘기다보면 두꺼운 책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2차대전의 기록과 영화를 보면 연합군측에서 제작된 자료와 책은 매우 다양하지만 추측군인 독일군의 시각으로 그려진 장르는 많지않다. 영화중에 '스탈린 그라드' 라는 독일에서 제작된 전쟁영화가 있는데 보기드문 리얼리티 영화다. 전후에 패전국이며 전범국가인 독일은 당연히 찍소리 못하고 죽어 지내야 했고, 자신들 또한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라는 사실을 늦게서야 작게 소리내고 있.. 더보기
동부전선에서 독일군 히틀러의 너무나 많은 욕심에 시작된 바바롯사 작전은 결국 되돌아 올수 없는 파국을 낳게되고 모스크바를 구경도 못하고 계속 패주하던 독일군은 스탈린그라드와 쿠르스크에서 대패한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더보기
소련군에 잡힌 독일군장군 더보기
전황이 기우는 독일군들 표정 더보기
2차대전 독일군 m-40 헬멧 이놈은 대전후에 대량생산되었고 경찰이 사용하던 거랍니다. 모양이랑은 대전때와 똑같다는군녀 ㅋㅋㅋㅋ 이거 쓰고 운전하고 다닙니다. 옆에서 와이프가 그렇게 좋냐며 묻더군요.... 대답했죠.....응 좋아 ! ㅋㅋㅋ 앞에있는 P-38월터권총은 토이스타 껍니다. 최근에 업그레이드 돼서 나온건데 무광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겁니다 격발 메커니즘이 여러가지로 갖춰져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예전에 이거 샀던 기억이 되살아나 넘 뿌듯합니다 더보기
독일군이된 콩기름 드디어 30여년만에 독일군이 되었습니다........ 감계가 물렁 물렁~~ 더보기
영화에서 보는 독일군 계급과 훈장 이번 영화는 몰락이라는 영화 입니다 히틀러의 과욕으로 인해 동부전선과 서부전선에서 대패를 거듭하면서 패주하던 독일군은 최후의 베를린 공방전이 무너지면서 급기야 수도를 러시아군에게 넘겨 주게 됩니다. 이영화에서 보기드물게 독일군의 지도부가 자세히 그려져 재미난 구경꺼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하벙커에서 지휘하던 히틀러와 그의 참모지휘관들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자세히 그렸더군요 마지막에 히틀러의 광기에찬 언행들은 독선적이였던 2차대전 동안의 그의 지휘스타일을 단적으로 드러 냅니다. 아주 재미나게 봤고 고증이 잘되어 있어 자주 보곤 합니다 더보기
M1소총 개런드 사고싶다! m1 소총이 블로우백 가스건(마루이)이 나왔다. 우와~ 무지 무지 갖고 싶은 총인데....ㅠㅠ 가격은 대략100만원...이전엔 120정도 하더니 조금 낮아졌다 일본에서는 대략60만원이면 살수있다 8미리 비비탄을 쓰는걸로 알고있다. 바디는 물론 나무며 옛총의 멋스러운 재질감을 그대로 표현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얼마전에 산 중국산 AK47소총은 싼맛에 모양은 그럴듯한데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대략 무관심한 편이다... 더보기
2차대전 당시 미군개인화기 대전당시 미군들이 운용한 총기들입니다. 우수한 총들이 많았죠... M1 개런드 소총 M-1 개런드는 스프링필드의 존 개런드 에게서 개발된 소총으로 그 이름을따 개런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초의 제식화된 반자동 소총이기도 하다. 따라서 개인의 화력이 볼트액션식(한번장전하고 쏘고 다시장전하고 쏘는) 인 Kar98k를 사용하는 독일보다 월등해 미국을 승리로 이끈 소총으로 불리운다. 모양도 멋지고 탄도 이쁜 M-1은 미국의 수많은 콜렉터들의 수집 대상이기도 했다. 클립으로 이루어 지는 급탄방식을 가졌으며 클립의 8발을 모두 사용하면 클립이 튕겨져 나오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도중 빼내는 것이 어렵고 위험해 잘못하다 손가락이 잘려나간 사례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병사들은 남은 잔탄을 모두 사용해야한다. 또한 새.. 더보기
독일 SS무장친위대 계급장 무장 친위대 계급장입니다. 보완할것이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더보기